​두바이  엑스포 국제 설계공모

대지위치_두바이

면적_> 10,000 m2                  

작업범위_기본 설계

연도_2018

Dubai Expo International Competition

Location_Dubai

Area_ > 10,000 m2                            

Work scope_Concept Design

Date_2018

2020 두바이엑스포.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 라는 주제 아래 엑스포의 외부적 그리고 내부적 의미와 조건을 먼저 살펴본다. 세계박람회기구(BIE) 협약1조에는“엑스포라 함은 명칭에 관계없이 일반 대중의 계몽을 그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를 말한다. 엑스포에서는 문명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전시할 수 있고, 또한 특정 분야 또는 제반 분야에서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상을 전시하거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전략은 엑스포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관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다양한 한국의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매개체’를 제공하자는 것이었다. 우리의 제안은 우리 스스로에게도 한국적인 것 혹은 한국의 가능성, 또는 우리의 가능성이 무엇인가를 질문하게 하였고,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을 설명서에 담았다.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의 이름은 “다이내믹 클라우드 그리고 크라우드 (dynamic cloud and crowd)” 코리안 파빌리온 (Korean Pavilion)으로 제안한다. 또한, 다이내믹 클라우드(cloud)는 다이내믹 크라우드(crowd)와 함께 표현된다. 클라우드는 모이는 정보의 구름을 상징하며, 이 보이지 않는 정보들은 크라우드, 즉 군중이 이루어 내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작은 데이터들이 모여서 빅데이터를 이루는 모습과 하나된 미래를 상징하는 매스 스터디가 진행되었는데, 우리는 역동의 한국과 보이지 않는 모호한 모빌리티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단계를 거쳤다.

우리가 제안하는 한국관은 한국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우리의 제안이 보여주는 것은 건축공간이지만, 중요한 것은 안에 담길 내용에 대한 고민과 그에 따른 결과물(그리고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우리의 제안은 엑스포의 내용을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표현하는 슈퍼하드웨어이며, 이것을 통해 한국관의 외면과 내면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공간이 아닌, 장소를 만들려고 하였으며, 그것은 두바이에서 6개월간 실재할 것이다. 장소는 그것이 사라지더라도 의미와 경험을 남긴다.


우리는
단순함이 이루는 복합성을 (그러한 매트릭스를),
개인이 이루는 군중을 (그러한 다양성을),
이를 통한 존중과 열정의 문화를 (그러한 창의성을),
‘다이나믹, 클라우드 그리고 크라우드’를 통해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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