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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금동대향로 랜드마크 조성 | Landmark in Buyeo-gun
대지위치_부여군
면적_> 1,000 m2
작업범위_계획 설계
연도_2022
부여의 과거, 현재, 미래
유서 깊은 부여의 보행네트워크에 위치한 가장 높은 지역에 파노라마 전망을 가진 타워를 설계한다. 이 계획은 남령계획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령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대지는 부여읍과 도보권에 위치한 남령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 정림사지, 부여박물관과 같은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제안은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던 백제의 잊혀진 역사를 재조명하는 임무를 맡은 공공 문화 프로젝트로 고려되었다. 중요한 관점은 고도 부여를 이루는 역사적인 레이어와 현재의 레이어들이 프로젝트를 함께 구성하는 것이다. 시간과 풍경의 두루마리처럼 관람객의 움직임을 통해 풍경이 움직이는 기준점이자 메커니즘이 된다. 부여의 도시와 풍경을 감상하는 나선 산책로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역동적인 3차원 경험을 제공한다.
디자인 프로세스 / 매스 프로세스
우리의 제안은 단순하면서 흥미로운 형태의 타워가 마우 명확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생각을 자극하고 사용자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는 형식을 가진다. 모든 방향에서 정면성을 가지는 원을 이용하였으며, 시각적으로 막힌 매스감이 아닌 열려있는 형식을 통해 빛, 바람과 자연이 관통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Location_Buyeo-gun, Seoul
Area_> 1,000 m2
Work scope_Design Proposal
Date_2022
Buyeo's past, present, and future
Design a tower with panoramic views at the highest point of Buyeo's historic pedestrian network. The project is located in Namryeong Park as part of the Namryeong Plan. The site is located within Namryeong Park, which is within walking distance of Buyeo-eup and is home to tourist attractions such as Jeongnimsaji Temple and Buyeo Museum. The proposal was considered as a public cultural project tasked with rediscovering the forgotten history of Baekje, one of the most powerful states in Korea. An important perspective is the historical and current layers that make up the ancient city of Buyeo, which together comprise the project. Like a scroll of time and landscape, it becomes a reference point and a mechanism for the landscape to move through the movement of visitors. The spiral promenade overlooking the city and landscape of Buyeo provides a dynamic three-dimensional experience that seems to float in the air.
Design Process / Mass Process
Our proposal gives the tower the opportunity to become a distinct landmark with a simple yet interesting form, a form that stimulates thought and poses various questions to the user. It utilizes a circle with frontage in all directions and is planned to allow light, wind and nature to penetrate through an open format rather than a visually closed massing.
Translated with DeepL.com (free version)